삼성웰스토리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최영택 동해식품 대표가 베스트파트너상을 수상하고 있다. [동해식품]

닭고기 전문 가공업체 동해식품이 지난 1일 제9회 삼성웰스토리 창립기념일행사에 서 베스트파트너(Beat Partner상)을 수상했다고 밝혔다.

베스트파트너상은 삼성웰스토리의 700여개 협력사 중 가장 우수한 성장률과 미래비전을 가진 한 곳을 선정해 수상한다. 

동해식품은 1989년에 창업해 30여년 간 쌓은 닭고기 가공 전문성을 인정받았다.

동해식품은 지난 9월에도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에서 감사패와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. 

최영택 동해식품 대표는 "코로나19 팬데믹에도 지속 성장하면서 올해 매출액 1000억이 예상된다"며 "내년 미국, 베트남, 태국 등 해외 사업에 진출하고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"이라고 밝혔다. 

이어 "늘 소비자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전직원이 한 마음 되어 노력할 것"이라고 덧붙였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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